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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세대(怪獸世代)》2015년 유리예술전

앵커 포인트

출시일:2015-06-16

업데이트 날짜: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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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날짜
위치
대만臺北市北投區
야로미르 리바크(Jaromir Rybák)는 국제 유리예술계에서 손꼽히는 대가로써 그만의 작품세계의 독특함을 보여주는 것 외에도, 이번 작품 또한 현대 유리예술의 아버지인 그의 스승인 스타니슬라브 리벤스키(Stanislav Libenský)의 영향을 받은 것을 엿볼 수 있다. 스타니슬라브 리벤스키에게는 두 명의 중요한 제자가 있었다. 한 명은 냉공기법(冷工技法)에 특출났으며, 광영변화(光影變化)를 잘 다루는 마리안 카렐(Marian Karel)이며, 다른 한 명은 냉간주조를 응용하여 조형물에 전율적인 시각성을 부여한 야로미르 리바크로써 모두가 류위안(琉園)과의 정이 두텁다.

올해 63세인 야로미르는 27세부터 현재까지 35년간 유리예술 창작에 몰입하였다. 15년전, 즉 2000년에 류위안에서 처음 전시 요청을 받았으며 이것은 중국에서 처음 여는 개인전이기도 했다. 당시 창작을 시작한지 만 20년이 되던 해였다. 「어(魚)」를 주제로 한 작품은 해저 세계의 어류들의 생존 생태를 인간사회 속에 대응시킨 것으로 하나 같이 위엄 있고 생명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63세가 된 그의 인생은 새로운 경지에 이르렀다. 만물을 보는 시각이 넓어짐으로써 유리 재질에 대해 더욱 정통하게 되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전에 없던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이다. 바로 새로운 세대인 자신의 아이와 함께 예술 속에서 놀면서 서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낼 것이다.

이번 『괴수세대(怪獸世代)』전시에서 리바크 부자(父子)의(아빠 야로미르와 아들 크리슈토프)의 새 작품들뿐만 아니라, 세대를 잇는 참신한 가능성을 한번에 볼 수 있다.

어린이 요금50원, 일반100원(신 대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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