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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항산계-여산교 입구 보도 (난강산맥- 여산교 입구 코스) 南港山系-麗山橋口親山步道

앵커 포인트
3.7

7547

소개

땅은 좁고 인구는 많은 타이베이에서 조용한 공간에 대한 수요는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도시에서 생활하다보면 어떤 때는 시골의 조용한 전원생활이 그리울 때도 있다. 이럴 때 권하고 싶은 곳이 여산교 입구의 친산보도이다. 지하철에서 등산입구까지 가는 길에 남항공원(南港公園난강공원)을 지나 먼저 괘두패(掛頭牌)가 있는 후산비(後山埤허우산피) 유적을 한 번 둘러보는 것도 좋다. 산을 따라 지은 U자형 호수비는 부근의 “신장비”(동신파라로도 함)는 “삼중포비”와 함께 남항구의 3대 구비못으로 그 주요기능은 농업시대의 관개용이었다. 현재의 구비못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되어 못가에서 낚시를 하거나 풍경 감상을 하거나 자전거로 못을 돌면서 풍경을 감상해도 좋다. 후산비(後山埤허우산피)를 탐방한 후에는 심신이 마치 못의 깨끗함에 씻긴 듯한 상쾌함을 느낄 것이다. 등산 입구의 돌계단의 완만한 보도를 따라 올라가면 짙은 녹음과 시원한 바람이 피곤함을 가시게 한다. 특히 보도의 옆에 돌출되게 조형한 “건강 파이팅(健康加油)”이란 안내판은 건강에 대한 상식도 알려주고 있는데 가는 길 중간중간에 또 보도가 끝나는 곳에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 힘내(중국어로 加油 찌아요우) 소리에 힘을 얻기도 하고, “후산비 주민들이 당신의 건강에 관심을 표합니다(後山埤居民關心您).”는 글귀는 마치 주민들이 옆에서 환영을 받는 듯하여 힘을 북돋아 준다.
안부(鞍部)로 가는 후반부의 길은 비교적 험한데 머리를 들어보면 따뜻함이 느껴져 급하던 호흡이 가라 앉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석벽에 새겨진 “대령산장(大嶺山莊)”의 집에 도착해 쉬면서 산 아래 경치를 조망해 보다가 다시 가면 얼마되지 않아 용수안부(榕樹鞍部)가 눈앞에 나타난다. 사방을 둘러보면 “안부회고(鞍部懷古)”해설판이 안부보도의 유래를 설명해 주고 있으며 이어지는 일정이 옛 풍취를 느낄 수 있는 여정이 되리라는 것을 일려준다.
후단 노선은 전단의 북흥궁(北興宮) 보도와 비교하면, 평탄한 돌계단이 적은 대신 독특한 운치가 더해짐을 알 수 있다. 소박한 산림 오솔길은 비록 비가오면 미끄럽고 자갈길을 걷다가 넘어지기도 하지만 그러나 흙과 직접 접촉하면서 대자연의 동맥을 몸소 느껴보는 것은 불안전한 돌계단의 불편함을 감수할 만큼 운치가 있다. 이 고도는 이미 백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하는데 선민들이 쌀과 차를 송산(구칭은 석구錫口)과 사분갱(연구원로(研究院路) 4단(段)) 사이로 운반하던 지름길이었다 한다. 예전에는 남항산 산곡지구의 주민들이 안부(鞍部)를 넘어 뒷산에서 번화한 앞산으로 와서 생필품을 사 가지고 가고는 했다. 여산다리 입구 보도는 뒷산에 위치해 있는데 북흥궁(北興宮)으로부터 여산교(麗山橋)까지의 길은 산의 앞과 뒤가 매우 달라 서로 다른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등산길이다. 북흥궁 보도의 중간에는 지면에 서서 마음을 씻을 수 있는 구룡담(九龍潭)이 있는데, 눈앞에 송산, 시청일대의 번화한 도시풍경이 보이고, 안부에 가까워질수록 멀리 거리가 밀집해 있는 타이베이 분지가 보인다. 작은 산을 지나면 마치 타임터널을 지나는 것처럼 다른 시간과 공간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처음 산곡에 들어가 보면, 전원식 농가의 경치가 펼쳐지는데 채마밭, 연못, 수세미덩쿨, 논밭 등이 보이고 시냇물 소리가 들려 마치 세외도원에 들어 온 느낌이 든다. 다시 앞으로 나가면 세상과 격리된 듯한 느낌이 더욱 강해진다. 숲의 작은 길로 들어가면, 마치 깊은 산의 옛 길에 있는 듯, 의협심을 가진 자객 이미지가 떠오른다.  지천에 떨어진 낙엽은 이곳이 인적이 드문 곳임을 말해주고 조용한 사방 분위기는 자연과 하나된 미묘함을 자아낸다. 작은 길의 갈림길에 들어서면 영안거(永安居)앞의 무성한 잡초가 다시 한번 사람의 흔적이 없는 곳임을 실감케 해 준다. 영안거(永安居)의 측변은 이미 새롭게 단장되어 주 보도의 방향에서는 이곳이 고가임을 알아보기 어렵다. 그러나 길옆의 돌의자와 오솔길에 있는 오래된 집은 보도의 유구한 역사를 말해준다. 보도를 나오면 눈앞에 순연한 시골경치가 나타나는데 채마밭과 농가 어쩌다 보이는 농민들을 볼 수 있다. 버스 정류장은 토지묘 앞에 있는데 버스는 언제올 지 몰라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알기 어렵다. 이러한 경치는 마치 옛날의 시골로 되돌아간 느낌을 선사한다.

관광 명소 정보

테마
야외 나들이 가족여행
추천 대상
부모 - 자식 교육、사회과 견학、하이킹
주소
대만타이베이 시난강 구麗山橋口親山步道

주의 사항

1.보도길이:약1.9킬로미터
2.노선길이:전체길이 약4.1킬로미터
3.해발고도:약 195미터
4.보행시간:약 2시간

교통 정보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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