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강교 부근의 큰 사주습지로 수많은 철새의 서식지이고, 매년 9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수천 마리의 기러기과와 도요새과등의 조류들이 찾아오는 도시이다. 환경보호관리와 생태자원특성에 따라서 동식물 서식지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본 공원을 핵심구역ㆍ완충구역과 영구 이용구역 등 세 구역으로 나누는 계획을 수립하였다. 핵심구역은 주요한 곳은 습지복원구역이고, 주로 조류서식지의 복구와 유지를 진행한다. 영구 이용 구역과 핵심 구역 사이에서 산울타리를 이용하거나 도랑으로 막아 외부에 개방하지 않는다. 완충지대에 교육구역으로 담수 늪지생태ㆍ조수 웅덩이 생태ㆍ수역 생태ㆍ소택지 식물등의 구역을 설비하였다. 인공적 공원녹지조성 계획으로 인해 이미 적지 않은 초본과 목본식물들이 파생되었고, 곤충들의 음식물 자원이 되었다. 무 척추생물이 많은 갯벌 사주는 도요새과 조류에게는 먹이를 찾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영구 이용구역은 가족들의 쉼터 및 새 관람 위주이고, 기러기관람 산책길ㆍ새 관람 광장ㆍ가족활동 구역 등을 설비하였고, 일반 대중에게 어떻게 환경 파괴를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한 활동 장소로도 제공되고 있다. 생태보호교육 선전을 강화하기 위해서 매년 철새가 날아 오는 계절에 기러기를 관람 할 수 있도록 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휴일에는 대중을 위해 전문가를 파견해 설명해주는 서비스도 하고 있다. 화강안압 자연공원은 제방 밖에 위치하고 있어 야조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은 대부분 화강안압자연공원과 화종하빈공원이고, 대중에게 편하게 생태환경을 관찰 할 수 있는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화강안압자연공원 華江雁鴨自然公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