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松山)의 기원은 강이 굽어지는 활기찬 장소이다. 자연적인 풍경과 풍부한 문화적 번화함의 경치를 열어 작품은「역견(域見)」의 공간적 시의 의미를 따라 예술품 및 지리적 환경 그리고 인간과의「만남」경험으로 전환하였다. 수만개 투브형 수직으로 쳐지면서 길이가 서로 다른 유기 공간 모형을 통해 마치 물결이 흐르는 이미지 발상이 높이가 트인 공간에서 흐르고 다양한 층으로 확산 및 각도의 시각적 체험을 느끼게하여 송산(松山)의 풍요롭고 찬란한 역사적 기원을 연출하고 있다. 화려하고 장관적인 거대한 빛의 조각형식으로 많은 꽃의 풍경을 뜻하는 「번화와 광궁(繁花&光穹)」을 연출하며 생명력이 넘치는 생기역량(生機力量)을 통해 풍부한 감각경험을 살려서 송산(松山)의 고금문명(古今文明)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많은 꽃이 함께 피면서 미래를 희망하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