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관광 웹사이트

여정：국립 대만 박물관_철도부 공원지구(관광추천시간 90분)—북문– 승은문—타이베이 기억저장소(산징창쿠)—타이베이 지하상가— 옛 대만민중당 본부(문화 소(小)여행문화 명소)—웨이쉐이역사—신팡춘차항—대만 기독교 장로교회 따다오청 교회(문화 소(小)여행문화 명소)—용러 의류부자재 상가 (원: 용러시장)—다다오청공연장—타이베이 하해 성황묘—적화가(디화졔) 점포—대도정 부두


국립 타이베이 박물관 철도부 공원지구는 과거 타이완 총독부 철도부였다가, 고적 복원 재활용 과정을 거쳐 현대적인 전시테마의 다용도 공원지구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주변 도심 및 역사의 맥락을 통합하여 건축되었습니다. 타이베이처잔 인근에 자리잡은 베이먼(청언먼/승은문), 타이베이 기억저장소는 타이베이 도성의 과거 역사문화, 상업무역의 발전 맥락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정오에는 교통이 편리한 최대규모의 지하상가인 타이베이 지하상가를 찾아 맛집, 먹거리, 기념품 쇼핑도 할 수 있습니다.


과거 타이베이에서 가장 번화했던 물류자원 집산지로서의 다다오청은 수많은 추억의 장소가 있습니다. 타이베이 민중당 당부의 옛건물인 웨이쉐이역사부터 신팡춘 차 도매상, 용러 시장, 다다오청 희극원, 디화제까지, 눈을 돌리는 곳 어디든 화려한 바로크풍의 건축물과 전통 민남식 단층집이나 빨간벽돌로 올린 양옥집을 볼 수 있습니다.

향불이 끝이지 않고, 널리 이름이 알려진 타이베이 샤하이 청황먀오(성황당)는 수많은 남녀 신도들이 인연을 찾기위해 참배를 하러 찾아오는 사원입니다. 다다오청은 백년역사의 건축물, 설용품 쇼핑, 각종 잡화, 특색있는 기념품, 추억을 부르는 옛날맛 먹거리들 뿐만 아니라, 오후 시간이 되어 다다오청 나루터를 거닐면서 단쉐이허 강변의 풍경도 감상하고, 컨테이너 장터에서 먹거리도 즐기면서 다다오청의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만나보세요.

※웨이쉐이역사(타이완 민중당 당부 옛건물)의 더 많은 이야기는 문화스몰트립 공식홈페이지에서 검색하세요. https://culture.gov.taipei/cp.aspx?n=FF4A586E4FE2D9A3&s=8D69BFFDF9017DB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