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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길

앵커 포인트

출시일: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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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길
여행 일
1 일 투어
테마 여행
행복한 타이페이 여행

여정 소개

일정:2/28평화공원(228 국가기념관, 타이베이시 228 기념비)→백색공포정치 수난자 기념비니시혼간지 사원(문화 소(小)여행문화 명소)부타이거리 양식건물중산당<타이완 신성바오(신생보)> 옛터서문정
자유의 길
타이베이시 228 평화공원의 228 사건 기념비를 중심으로 인근의 인권환경은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가벼운 방식으로 본 여행노선을 구성하여, 타이완 민주화에 큰 영향을 준 타이베이시 228 기념비를 기점으로, 1950년대 이후 백색공포정치 수난자 기념비, 228사건으로 인한 허위뉴스가 퍼지며 고생을 한 <타이완 르르신바오> 신문사를 방문해 봅시다. 사장 롼자오르와 일문판 편집장 우진롄은 타이완성 행정장관 공서의 이름으로 강제로 연행되어 간 후 행방불명되었으며, <런민다오바오> 옛터(현 푸타이제 양옥건물)에서는 송페이루, 왕톈딩이 이 곳에서 <런민다오바오)를 운영하였는데, 사건 발생이후 경찰에 의해 <사상반동언론을 이용하여 황당무계하게 정부를 헐뜯고, 대중을 선동한 주요세력>의 죄목으로 압수수색을 당하고, 체포된 후 역시 행방이 묘연합니다.타이베이 남경찰서(현 타이베이시정부 경찰국 본부)는 228사건 당시 군중과 단속반, 경찰들이 엉켜 무력충돌이 일어난 후, 군중들은 사건 당사자를 내놓으라고 요구하였으나 거절당했고, 바로 헌병대에 보내졌다가, 나중에 경찰에 의해 갇혀 고문당했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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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매국 타이베이 분국(현 장화은행 타이베이 분점)에서 전매국을 향해 진정을 행사하는 시위도중, 첫번째 충돌이 일어나게 됩니다. 본 노선은 각각의 인권지표, 인권배경을 연결하여 스몰트립 방식으로 관광객들과 함께 관련주제의 사적을 직접 방문하고, 타이완의 인권을 쟁취하는 궤적의 이야기를 만나게 됩니다. 또 이를 통해 인권의 자유가 얼마나 얻기 어려운지를 설명해줍니다. 매년 진행되는 전문가의 해설을 듣고 싶다면 페이스북에서 <타이베이 228기념관>을 검색하거나 (02)2389-7228로 전화를 걸어 해설가이드 참관을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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