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관광 웹사이트

차에 타자마자 깜짝 놀라실 겁니다!Green17번 버스가 구도시 관광버스로 탈바꿈했습니다.
여행객 여러분들이 완화와 다다오청을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타이베이시 이층관광버스에 이어, 타이베이시정부 관광전파국에서 다시 한 번 눈길을 끄는 구도시버스를 내놓았습니다! 최근 가장 인기있는 Green17번 버스는 구도시지역의 천, 차 및 한약재등 특색산업을 경유하는 3대 테마 관광버스를 계획하여, 금주 토요일(12일)에 새롭게 운행합니다. 여행객들을 태우고 롱산쓰, 시먼팅, 디화제등의 명소를 마음껏 관람하게 됩니다. 더우기 차 내부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중국어, 영어, 일본어, 한국어 음성가이드를 청취할 수 있어, 구도시의 영화를 심도있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편리한 대중교통서비스와 구도시를 밝히는 버스노선을 제공하기 위해, 관광전파국에서는 특별히 Green17번 버스를 구도시 관광버스로 전환하고, 강렬한 시각적 인상으로 여행객들의 주목을 끌 예정입니다. 차체 외부 디자인은 눈길을 끄는 복고적 붉은 벽돌색이며, 색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문자예술을 써넣고, 흰색선으로 북문, 서문 홍러우, 샤하이 청황먀오, 멍쟈 롱산쓰등 구도시의 역사궤적들을 표현했습니다. 내부는 차, 한약, 그리고 천을 3대 주제로 하여, 현지의 백년상점인 <간위안션 야오항>의 독특한 한약문화, 민국40,50년대(1950-1960년대)에 성업했던 <용러스창 부항>, 백년된 차상점 <유지밍차>와 <신팡춘차항>의 풍경을 가져와 <실제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강렬한 공간적 착시를 불러일으킵니다.







관광전파국장 젠위옌은 Green17번 버스가 최초 타이베이의 기원인 완화구, 다통구를 연결하고, 차량 내부와 외부의 디자인을 통해 일반 대중들이 마치 시간터널을 통과해 옛 타이베이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시각적인 이미지 이외에도, 차량 내부에 천으로 만든 제품, 다리미, 다리미대, 다사, 소림사 18동인상등을 실제로 전시하고 있으며, 여행객들이 좌석 앞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롱산쓰등 25개 관광명소의 중국어, 영어, 일본어, 한국어 음성가이드를 청취할 수 있습니다. 차량 내부에는 <타이완 가요의 아버지>인 작곡가 덩위셴과 다다오청의 저명한 작사가 리링추가 창작한 <왕춘펑>과 <쓰지홍>이라는 귀에 익은 명곡을 틀어두어, 여행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젠위옌은 근간에 구도시 부흥운동이 북문재현, 서문점등, 그리고 이미 탈바꿈한 다통구를 성공적으로 홍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더욱 많은 관광객이 명승고적 여행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눈부신 관광버스를 도입하여 여행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더 나아가 골목골목을 탐방하고 현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10월 14일부터는, 음악과 춤, 퍼레이드 등의 공연예술이 차례로 등장하여 가이드, 마켓, 칼럼 및 전문가들의 전시공연으로 다다오청을 밝히게 됩니다. 과거와 현재를 대조해보면, 다통은 이미 예전과 아주 다른 곳이 되었습니다. 꼭 오셔서 직접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