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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등불 축제의 하이라이트, 베이먼(北門) LightScribe 투영 시뮬레이션 맛보기

앵커 포인트

출시일:2017-02-01

업데이트 날짜: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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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등불 축제의 하이라이트, 베이먼(北門) LightScribe 투영 시뮬레이션 맛보기

올해 서구(西區)로 자리를 옮겨 거행되는 2017타이베이 등불 축제에 대한 여러분의 첫번째 이미지는 바로 베이먼의 참여일 것입니다. 고가다리 사이에서 해방된 베이먼이 시장 커원저(柯文哲)의 손 안에서 이번 등불 축제의 “출입문”역할을 맡았습니다. 베이먼이 과거와 미래로 통하는 역사적 위치라는 콘셉트로, 예술가 진이결(陳怡潔) 팀이 3D 입체 투영 LightScribe를 이용하여 시청(西城) 여러 시기의 고전적인 풍정을 탐색하며 시청 풍모를 갖춘 시공 여행을 진행합니다. 서로 다른 시대의 마음 속 그 시절 시먼딩(西門町)에서의 가장 소중한 전성기를 불러 깨웁니다.
 
진이결은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이번에는 베이먼 건축물의 조형에 맞추어 동∙서∙남 삼면에 투영 설계를 하여 입체감이 살아있습니다.“시지에
 
파티”를 주제로 삼으며, 베이먼을 중심으로 총칭남로(重慶南路) 서점거리, 보아이로(博愛路) 카메라 거리, 옌핑남로(延平南路)의 우표∙화폐 상점 및 시먼딩의 미식, 음반 가게 등 시먼딩의 “유행 문화”를 포함한 근처의 주요 상점가를 탐색합니다. 이로써 베이먼부터 시먼딩까지 서로 다른 시기 시청의 식∙의∙주∙행∙교육∙오락 문화를 연결하여 참관객들을 안내하고자 합니다.
 
관광전파국 국장 지엔위옌(簡余晏)은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베이먼은 커시장이 동∙서의 축을 움직여 서구 문호 계획의 시동을 건 중요한 중추입니다. 이번 등불 축제의“시지에 파티”시공 여행에서 성문의 삼면 3D 건축 투영을 통하여 시먼딩이 어떻게 젊은 사람들로 하여금 세계를 알고자 하는 열정으로 가득차게 하였는지 보여주고자 합니다. 관중 여러분을 집단기억 속 번화한 시청의 성대한 연회로 초대하여 유행 문화의 정상에 있는 풍화를 체험하게 합니다.
 
이번 LightScribe 투영은 베이먼에서만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서구의 또 다른 랜드마크인 중산탕(中山堂)도 이번 LightScribe 설계에 있어서 또 하나의 구심점입니다. 진이결은“지금까지 중산당은 공연 장소로 이용되었습니다. 이곳의 공간은 항상 층이 진 느낌이 있습니다. 이“시청 영화관”이라 불리는 작품은 그 자체의 역사로 돌아가, 서로 다른 시기에 했던 공연 형식들이 작품 전면에 걸쳐 끊이지 않고 변합니다. 심지어는 현지 묘우 요소까지 더하여 서양식 혹은 중국식 무대 모두 이 작품 안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타이베이 등불 축제의 하이라이트, 베이먼(北門) LightScribe 투영 시뮬레이션 맛보기
 
1932년에 지어진 중산당은 도심 집회 활동의 중심지였으며 1945년 후에는 대만의 중요한 정치 외교 장소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중산당은 중요한 예문 공연의 전당으로 변하였습니다. “시청 영화관”은 여러 층으로 된 공간과 몽타주 퍼즐 기법을 이용합니다. 춤의 요소를 3D 건축 LightScribe와 결합하여 초현실적인 춤추는 영상을 통해 대만의 역사∙예술∙문화를 오가며 영화 속에 기록합니다. 빛∙춤∙공간 등의 요소를 이용하여 중산당을 안으로부터 밖으로 돌아 나오는 대형 야외 극장으로 변화시킵니다.
 
예술가 진이결이 이번 베이먼과 중산당 두 곳의 역사 건축 LightScribe 연출의 감독과 제작을 맡았습니다. 그가 이끄는 영역을 넘나드는 팀이 창작한 건축 투영 프로젝트의 유형은 매우 다양합니다.  국립 대만 박물관, 신주시정부 등 역사적 건축물의 LightScribe 연출, 녹음(綠音) 계획-국립 칭화대학 개교기념 3D건축 투영 연출 및 로레알 프로페셔널 컬러 트로피 미디어 연출을 맡았으며 또한 제5회 후쿠오카 3년 전시회에도 참가하였습니다.
 
LightScribe 시뮬레이션 영상 링크:https://www.facebook.com/taipeitravel/videos/1403464149678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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