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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하해 성황묘 (台北霞海城隍廟)

앵커 포인트

출시일:20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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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하해 성황묘
1856년 적화가 에에 건립된 하해 성황묘는 대량 46평 정도 이며 다른 사당에 비해 그리 화려한 편은 아니랍니다. 그러나 이 사당을 섬기는 신도들은 매우 다양하며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공양을 드립니다. 매년 음력 5월13일에는 성황님을 영접하는 날이며 이날은 매우 많은 인파가 몰리느 이 지역의 큰 행사 중의 하나입니다. 이 사당은 대도정 의 지역 발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답니다.
사당에서 주로 하해 성황 할아버지께 공양을 드리며 ’쓰원’ ’문무이판관’ ’시에빤이장군’ 그리고 ’삼십팔의용공’ ’성황부인’ ’팔사관’ ’팔장군’ ’마쓰예’ ’월하노인’등의 신께도 공양을 올린답니다. 이 오래된 사당은 1994년 이전에는 600여개의 신상들이 있었지만 현재는 겨우 200여개에 불과 합니다.
하해성황묘 에서 성황할아버지를 제외하고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는 신은 월하노인입니다. 매년 6000쌍 이상이 월하노인께 선물을 가지고 와서 감사를 올린답니다. 많은 사람들은 월하노인께 기도를 올리고 ’싱푸시에’를 가지고 간답니다. ’싱푸시에’의 옛날 명칭은 ’위푸시에’랍니다. 이것은 타이베이시의 유명한 ’사랑부적’ 이기도 하지요.
성황묘에서는 민간에 기적적인 이야기가 전해 집니다. 1884년 청불전쟁 때 프랑스가 타이완을 공격 합니다. 이때 타이베이 사람들은 성황 할아버지께 타이완을 보호해 달라고 진심으로 정성을 다해 기도를 올렸답니다. 이 결과 프랑스 군은 겨우 우두 까지 공격해 왔고 우두에서 패배의 쓴 기억을 안고 타이베이를 공략하지 못하고 돌아가게 된답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하해 성황 할아버지를 위령공이라고 칭한답니다.
만약 민남식 사당과 건물, 문물 그리고 월하노인에 흥미가 있다면 하해 성황묘에 오셔서 기도 한번 올리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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