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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당대 예술관

앵커 포인트

출시일: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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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당대 예술관
일찍이 일본 점령기의 젠청(建成) 소학교 학교 건물이었다가 훗날 한때 타이베이 시정부의 정부청사로 사용됐던 타이베이 당대 예술관은 타이완에서 처음으로 새 생명을 불어 넣어 재이용한 고적입니다. 현재는 타이베이시에서 유일하며 가장 중요한 당대 예술 전시 장소입니다. 예술, 고적 그리고 과학기술 등 각기 다른 영역을 결합하여 풍부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타이완 당대 예술 발전의 기틀을 이끌고 있습니다.
 
타이베이 당대 예술관을 첫눈에 보자마자 우리는 붉은 벽돌과 까만 기와가 함께 하고 수직으로 길게 늘어진 대형 창틀을 가진 이 서양식 고적 건축물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데, 순간 마치 과거의 시공으로 돌아간 듯합니다. 그리고 예술관 안으로 들어서면 선명하고 눈부신 각종 매개물로 장식하여 모던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로비는 또 순간적으로 당신을 미래로 밀어버리는 듯합니다. 붉은 벽돌의 아치형 회랑을 따라 천천히 전시실로 들어서면 당신은 조용히 정성껏 기획한 테마 전시를 감상하며 당대의 창작품과 고적 건축 공간이 서로 만나 일으킨 예술의 불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 시간을 내어 예술 가이드, 각종 공방 체험 등에 참여하시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예술과 서로 대화를 나누며 전시를 관람하는 새롭고 독특한 경험을 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타이베이 당대 예술관 동∙서 양쪽의 건물은 현재 젠청(建成) 중학교의 미술 교실입니다. 이것은 전 세계에서는 보기 드문 학교와 미술관을 결합한 선례가 되었지요. 전시관은 그 지역의 다퉁(大同) 구(區)가 다시금 발전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고 또한 주변 지역에서 연이어 많은 문화예술 행사, 소형 아이디어 상품 상점, 특색 커피숍 등이 출현할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더욱이 인근 공자묘에서 바오안궁(保安宮) 사원까지의 인문 여행 코스로까지 연결되어 하루 일정 잡기에 매우 적합한 문화 예술 여행 코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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