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타이베이 – 강변에서 즐거움의 흔적을 쫓아가다출시일：20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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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베이 끝나지 않은 여행
여정 소개
화보공원에서 꽃을 감상하고 전시를 관람하다(1.5시간) →따쟈 강변공원에서 산보하다 (1.5시간) →블루 로드에서 호반의 비경을 유람하다(0.5시간) →강변을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1.5시간) → 차이홍교에서 야경을 감상하다(1시간) → 라오허지에 관광야시장에서 타이완 먹거리를 맛보다 (1.5시간)
| 화보공원에서 꽃을 감상하고 전시를 관람하다 | 권장 관광시간：1.5시간 |
 「화보공원(花博公園)」은 화보단지의 위엔산, 미술, 신생공원 3지역을 모두 포함한다. 원래 화보위엔산공원 입구 광장, 치따오차이홍(일곱빛깔 무지개)등 야외공간은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교통수단： | |
| 따쟈 강변공원에서 산보하다 | 권장 관광시간：1.5시간 |
 따쟈(大佳)강변공원은 따즈교(大直橋)와 중산교(中山橋)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지룽강의 굽은 곳은버리고 수직인 부분만 취하여 조성된 신생지이다. 타이베시정부는 이곳을 체육 친수 공원으로 개축하였다. 점유지가 광활하고 지세가 평탄한 이곳은 이미 타이베이시의 각종 야외 행사를 개최하는 인기 장소가 되었다. 공원 안에는 시민들이 운동할 수 있도록 자전거 도로 외에도, 농구장, 테니스장, 베드민턴장 등 시설이 있다. 간만에 한가로이 자유롭게 자연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것이다. 다쨔강변공원 안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희망의 샘」이다. 높이가 75미터에 달하는 「희망의 샘」에서 부채 형태로 뿜어내는 분수는 그랜트 호텔의 고전적이고 화려한 붉은 건물을 배경으로 하여 사람들에게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긴다.교통수단： | |
| 블루 로드에서 호반의 비경을 유람하다 | 권장 관광시간：0.5시간 |
 블루 로드는 타이베이시를 관통하는 강 항로이다. 지룽강의 노선은 화보전시구역, 라오지에 및 미라마 등 상권 명소 등 많은 연안 관광지가 연결되어 있어 타이베이시의 환상적인 친수환경(親水環境)이다. 따쟈부두에서 시커우부두까지는 편도로 약 30분, 따쟈부두에서 메이티부두까지는 약 15분이 걸린다. 밤에 배를 타고 가다 보면, 연안에 펼쳐진 찬란한 불빛으로 또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 |
| 강변을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 | 권장 관광시간：1.5시간 |
 지룽강변의 자전거 도로는 연안의 모든 강변 공원을 연결한다. 평탄한 도로는 모든 가족이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달리기에 적합하다. 길을 따라 강변 양측의 도시 풍경 및 공원 안 조경을 감상할 수 있다. 지룽강 인도를 따라 가다 보면, 따즈교, 민취엔대교, 마이솨이 제1교, 제2교, 차이홍교, 청메이교등 지룽강의 다리들이 모여있는 곳을 지나가게 된다. 아름다운 다리는 사람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다. 우측강변의 메이티수싼문(美堤疏散門)으로 진입하면, 제방벽에 도안으로 상세하게 설명된 지룽강의 멋진 역사를 보게 된다. 밤에 지룽강을 둘러보면, 현란한 관람차 및 네이후 과학기술 단지의 야경을 볼 수 있다. | |
| 차이홍교에서 야경을 감상하다 | 권장 관광시간：１시간 |
 타이베이시 지룽강변공원 안에 반짝이는 랜드마크- 차이홍교(彩虹橋). 마이솨이 신도시, 라오강 야시장의 사이에 위치한 거대한 아치형 다리는 2007년부터 정식으로 사용되었다. 지룽강변 자전거도로 중에 가장 아름다운 명소가 되었으며, 몇 년 전 완공된 따즈교(大直橋)와 견줄 수 있다. 차이홍교 주변은 서정적인 분위기로 밤이면 등불로 화려하다. 가장 특별한 점은 바로 S형태의 교면(橋面) 디자인에 있다. 붉은 아치형의 교면이 다리의 좌우로 걸쳐 가로 지르고 있다. 정식으로 개방되기 전부터 이미 촬영애호가, 자전거족, 운전자들의 관심거리가 되었던 곳이다.주소：송산 츠여우궁(慈祐宮)뒤측(송장지에 4호 수문 외) | |
| 라오허지에 관광야시장에서 타이완 먹거리를 맛보다 | 권장 관광시간：1.5시간 |
 라오허지에(饒河街)관광야시장은 전국 최초 정부가 기획한 관광야시장이다. 관리위원회 및 소프트/하드웨어적 시설을 모두 완비한 공공시설이다. 숯불 후추전병, 옛날 맛 굴 국수, 초우또우푸(臭豆腐) 등등, 국내외로 명성이 자자한 각종 특색 먹거리들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깔끔, 쾌적, 알뜰, 고객우선이 바로 라오허지에 관광시장의 정신이며, 이곳 야시장의 상징 동물인 부엉이의 정신과 일맥상통한다. 어두워질수록 더욱 아름다워지는 이곳은 타이베이의 밤하늘에 빛을 뿌린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