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관광 웹사이트

일정:마오쿵 케이블 카→뤼광 핑타이(전망대)→지남궁→다청뎬 산책로→차전시센터 산책로→타이베이시 철관음 포종차 연구개발보급센터→마오콩(貓空) 녹나무 산책길→장후 산책로→요런선구 산중극장→마오콩 휴양공원지구 찻집식당→장산사→페이룽 산책로→정치대 환산산책로→징메이 야시장 또는공관상권


피톤치드 샤워, 심신힐링을 가져다주는 맑고 깨끗한 삼림욕을 즐기고 싶다면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마오콩 나들이를 떠나보세요. 마오콩 곤돌라를 타고 즈난궁역에 내려, 역사를 나오면 바로 앞 녹색 전망대에서 도심 전체의 경치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즈난궁(사원)은 대지면적이 넓고 고목들이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어 짙은 그늘이 해를 가려줍니다. 주전은 모두 산세를 따라 지어져있어 장엄한 기개를 보여줍니다. 춘양전과 링샤오전은 긴 회랑으로 이어져있으며, 정자와 연못이 있고, 사계절 꽃이 피며 공기가 맑고 깨끗합니다. 한눈에 타이베이시의 모든 경치를 다 만날 수 있습니다. 평탄한 대성전 산책로, 차전시센터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타이베이시 철관음 포종차 연구개발 홍보센터에 도착하는데, 무자 철관음차의 제작과정, 시음, 차 우리기, 찻잎 보관방법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다시 마오콩 곤돌라는 타고 마오콩 역에 도착하여, 도보로 조금만 걸으면 <장수 산책로>와 <장후 산책로>에 도착합니다. 이 2개의 등산 산책로는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길이 평탄하여, 전연령층이 천천히 걷고, 경치도 감상하며, 함께 걷기에 좋습다. 장수 산책로는 소박한 옛날 농촌분위기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장후 산책로는 <음률 랑다오>에 악기들을 설치하여 여행객들이 연주하며 소통할 수 있습니다. 혹시 요런선구 창작 스튜디오에 대해 알고 싶다면 라오취엔산의 <산상극장>을 참관해보세요. 순수와 풍부를 담은 대자연과 생명이 교류하는 경험을 선사해드립니다. 걷다가 지치면 마오콩의 독특한 찻집식당에서 쉬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맛있는 요리와 디저트, 유명한 원산 포종차, 철관등을 맛볼 수 있고, 가족, 친구들과 차도 마시고 담소도 나누며 한적한 오후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여행객들은 장산사에서 관세음보살을 참배할 수도 있고, 장산사 앞의 넓은 광장에서는 타이베이 도심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돌아올 때는 차밭에 둘러싸인 페이룽 산책로, 정치대 환산산책로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징메이 야시장이나 공관 야시장에서 현지 음식으로 하루의 일정에 멋진 마침표를 찍어보세요.